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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 국내 및 글로벌 앞서 해보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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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섀도우 아레나 (사진제공: 펄어비스)
▲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섀도우 아레나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 앞서 해보기 버전을 21일 오후 12시(국내 시간 기준) 시작했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액션 게임이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4개의 권역별로 서버를 운영한다.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은 스팀을 통해 접속해서 즐길 수 있다.

이번 앞서 해보기 버전에서는 신규 영웅 벤슬라가 추가돼, 총 10종의 영웅을 선택할 수 있다. 벤슬라는 근거리/원거리 공격 타입으로, 주무기 장검과 보조무기 방패를 사용한다. 자세에 따라 공격과 방어 스킬이 달라져 전략적인 대전이 가능하다.

AI 연습전 난이도 설정도 추가됐다. 일반/하드코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난이도를 설정해 자신의 실력에 맞는 환경에서 게임 조작법을 익힐 수 있다. 이밖에 각 영웅별 궁극 기술, 영웅 스킨 시스템, 감정표현, 칭호/도전과제 시스템, 새로운 고대 병기 푸투룸이 추가됐다.

섀도우 아레나는 앞서 2번의 소규모 테스트와 4번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 완성도를 점검한 바 있다. 김광삼 총괄 PD는 “얼리 액세스 이후 기존 영웅들과 다른 컨셉과 유니크한 경험을 목표로 신규 영웅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가겠다”며 “섀도우 아레나는 PvP 게임 장르의 MMA(Mixed Martial Arts, 종합격투기)와 같은 게임으로 다듬고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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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 2020년 5월 21일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펄어비스
게임소개
섀도우 아레나는 50명의 이용자가 경쟁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 액션 배틀로얄 장르다. RPG인 검은사막에 비해 액션게임 특유 요소를 더욱 강화한 점이 특징으로, 신중한 스킬 사용과 스킬 적중, 회피 실력에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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