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오와 쿠파, 피카츄와 이브이는 닌텐도 대표 캐릭터다. 이들이 큼직하게 새겨진 게임 컨트롤러가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대원샵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대원미디어는 3일, 자사 공식 SNS를 통해 ‘호리 패드 미니’ 5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본 게임 주변기기 제조업체 호리가 만든 게임 컨트롤러로, 닌텐도를 대표하는 게임 캐릭터가 새겨져 있는 모델도 있다.
국내 출시된 ‘호리 패드 미니’ 5종 중 닌텐도 게임 캐릭터가 새겨진 모델은 총 3가지다. 우선 슈퍼마리오 테마 제품에는 피치 성을 배경으로 마리오와 쿠파가 새겨져 있다. 나머지 2종은 포켓몬스터 테마로, 피카츄 얼굴과 꼬리가 새겨진 것과 민트색 바탕에 피카츄와 이브이가 마주보고 있는 그림이 그려진 제품이다.


유선 컨트롤러인 호리 패드 미니는 비교적 작은 사이즈와 중량으로 어린이 및 손이 작은 성인을 위한 제품이다. 닌텐도 스위치는 물론,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호리 패드 미니는 자이로센서, 가속도계, 모션IR카메라, 플레이어 램프, NFC 등을 지원하지 않는 컨트롤러로, 용산 아이파크몰 대원샵에서 2만 9,0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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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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