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거실에 만들어진 트랙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마리오 카트가 나온다. AR 기술로 마리오 카트와 RC카 조종을 접목한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이 그 주인공이다.
닌텐도는 지난 3일, 자사 공식 유튜브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5주년 기념 다이렉트’ 영상을 공개했다. 기존작의 닌텐도 스위치 이식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굿즈가 공개된 가운데, 신작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이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이 게임이 독특한 점은 닌텐도 스위치 컨트롤러로 RC카를 조종한다는 점이다.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카트들을 고스란히 구현한 RC카에는 소형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집 내부에 아치형 구조물을 배치한 다음, RC카를 움직이면 그 경로에 따라 트랙이 형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상의 트랙 위에서 레이스가 펼쳐진다.
게임 화면에는 집 내부를 배경으로 한 가상 트랙이 띄워진다. 플레이어가 임의로 배치한 각종 장애물과 트랙 구조물도 게임 내에 반영된다. 각종 아이템을 획득해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레이싱을 펼치는 모습은 기존 마리오 카트 시리즈와 동일하다.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은 해외에서 오는 10월 16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국내에는 연내 출시된다. 한국어를 지원하며, 가격은 10만 9,800원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
2020년 10월 16일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레이싱
- 제작사
- 닌텐도
- 게임소개
-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은 AR기술과 마리오 카트, RC카를 접목한 게임이다.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카트들을 고스란히 구현한 RC카에는 소형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집 내부에 아치형 구조물을 배치한 다음... 자세히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롤짤] 구마유시에서 페이커로, T1 롤드컵 통나무 릴레이
- 패스 오브 엑자일 2 제작진 “내년엔 반드시 정식 출시”
- 벤디와 잉크기계 등, 에픽 공포게임 명작 무료 배포
- 고양이 마녀 된 조이, 팰월드 핼러윈 업데이트
- 스팀, 핼러윈 기념 공포게임 할인 축제 28일 시작
- 모드 또 먹통 되나? '폴아웃 4: 애니버서리 에디션' 발표
- 한국 요괴 사냥 ARPG '프로젝트 탈' 첫 플레이 영상 공개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