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 모바일 버전으로 위장한 랜섬웨어가 배포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요한다.
안드로이드 멀웨어 애널리스트인 타탸나 쉬시코바(Tatyana Shishkova)는 16일, 본인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랜섬웨어가 배포되고 있음을 경고했다. 랜섬웨어가 업로드 된 사이트는 얼핏 구글 플레이 스토어처럼 보이게끔 디자인됐으며, '사이버펑크 2077 모바일'이라는 파일을 설치하게끔 유도한다.
해당 페이지에는 게시자가 CD 프로젝트 레드로 표기되어 있으며, 유저 평점 및 베타 표시까지 되어 있어 얼핏 공식 앱 같아 보인다. 그러나 사이버펑크 2077 모바일게임은 존재하지 않으며, 발표된 적도 없다.
사이버펑크 2077 모바일게임으로 위장한 랜섬웨어 apk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내 파일이 모두 암호화되고, 중요 기능들의 실행을 막아 사실상 핸드폰을 불능 상태로 만든다. 현재 SNS 등에서 해당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는 URL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호텔 경영에 젤다 컬래버, 모동숲 ‘고봉밥’ 업데이트 예고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