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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신작 '뉴 스테이트' 6월 12일부터 미국서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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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가 알파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가 오는 6월 12일부터 사흘간, 미국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알파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펍지 스튜디오는 이번 알파테스트를 통해 미국 지역 내에서 기술 및 네트워크 안전성과 게임플레이 시스템 초기 검증을 수행한다. 해당 기간 축적되는 데이터와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연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만의 특화 콘텐츠 및 주요 피쳐 일부를 개발 단계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현한 2051년 배경의 8X8km 오픈월드 맵, 트로이의 사전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박민규 개발 총괄은 “게임 안정성과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 일부에 대한 커뮤니티의 의견을 경청하고 개선 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개발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배틀그라운드를 계승할 신작을 준비하는 만큼 타협 없는 도전정신으로 개발에 임해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독보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만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와 다양한 생존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모바일에 최적화했으며, 재미를 배가시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오리지널 배틀로얄 경험을 새롭게 제시한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은 3분기 중에 시작한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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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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