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어 시리즈를 상징하는 캐릭터 '에밀' 얼굴 모양 쿠션이 나온다.
스퀘어에닉스 e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에밀 쿠션은 지름 30cm의 구체 모양이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모찌'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사이즈가 커서 존재감이 발군이라고 한다.
에밀은 니어 레플리칸트와 니어 오토마타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처음 니어 레플리칸트에 등장했을 때는 눈을 붕대로 감은 소년으로 등장하지만, 후반에는 쿠션과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이후 이 모습으로 니어 오토마타에도 등장해 감초 역할을 한다.
어두운 느낌의 게임 속에서 에밀은 묘하게 귀엽고 천진한 얼굴을 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실제로 니어 시리즈 개발자인 요코오 타로는 공식 석상에 나올 때 항상 에밀 인형탈을 쓰고 나오기도 한다.
이번 쿠션은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 기념으로 출시되며, 비교적 깔끔한 시기의 에밀 페이스를 기반으로 한다. 가격은 4,620엔(한화 약 4만 7,000원, 세금 포함)이며, 발매는 오는 10월 30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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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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