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는 21일,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클럽오디션을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14개 국가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남미 지역 출시에 발맞춰 지원 언어에 스페인어도 추가했다.
남미 버전 클럽오디션은 별도의 현지 퍼블리셔 없이 한빛소프트가 자체 서비스하며, 현지 게임명은 'Audition M'이다. 한빛소프트는 2008년부터 PC 버전 오디션을 남미 지역에 서비스 해 온 바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오디션은 K-POP이라는 말이 생겨나기 전부터 한국의 대중가요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역할을 하며 사랑받아 왔다"며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앱들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인 클럽오디션이 음악과 춤을 통해 게이머들을 연결하는 소통의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클럽오디션 유럽권 국가 론칭 및 아시아소프트 자회사인 CIB를 통한 인도 출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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