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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쿠로코의 농구 콜라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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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쿠로코의 농구 콜라보레이션 발표 이미지 (사진제공: 창유)

창유는 8일, 자사가 올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에 일본 농구 애니메이션 쿠로코의 농구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쿠로코의 농구는 농구를 소재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전국 중학 농구 연패를 이어온 테이코(帝光) 중학교에서도 무패를 자랑하며 기적의 세대라 불리는 천재 5명이 각기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기적의 세대의 식스맨 쿠로코 테츠야와 미국에서 돌아온 대형 신인 카가미 타이가가 농구부 동료와 함께 쿠로코의 옛 동료였던 기적의 세대와 맞붙는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에서는 출시 후 특정 기간에 쿠로코의 농구 메인 인물이 등장한다. 애니메이션 주요 기술도 게임에 구현되며, 캐릭터 음성도 애니메이션 보이스를 사용한다.

창유 박혜정 마케팅 본부장은 "더욱 풍성한 농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쿠로코의 농구와의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출시 후 이용자분들께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출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게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은 연내 국내에 출시되며 현재 사전예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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