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에 참여한 크래프톤은 18일부터 21일까지 인플루언서와 일반 참가자가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로 한판승부를 벌이는 뉴배 챌린지 매치를 진행 중이다. 19일 오후 2시 30분에는 래퍼이자 방송인으로 알려진 '딘딘'이 목표로 등장했다. 딘딘은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음원에도 참여했고. 현장에서도 기대 이상의 게임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다만 딘딘을 잡기 위해 나선 참가자들의 실력도 만만치 않았다. 중계진들이 '선수급 실력이다'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슈팅, 운영 등에서 상당한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결국 딘딘은 2번 참가자에게 잡히고 말았고, 딘딘을 잡은 참가자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며 치킨을 먹었다. 게임메카는 딘딘이 참여한 뉴배 챌린지 매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