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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MMORPG 신작에 P2E 접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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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제노니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8일,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컴투스가 개발 중인 제노니아 시리즈 신작 월드 오브 제노니아가 자사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자사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아우르는 C2X(가칭)라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할 게임을 지속적으로 추가 중이다.

월드 오브 제노니아는 게임빌 시절 히트작이자 컴투스홀딩스 대표 IP인 제노니아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MMORPG다. 원작 감성을 계승한 카툰 렌더링 방식 3D 그래픽, 전 시리즈를 아우르는 스토리 등을 담는다. 컴투스홀딩스는 P2E(플레이 투 언) MMORPG를 결합해 글로벌 P2E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내년 하반기 글로벌 출시된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내년 1분기부터 블록체인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자체 개발 신작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를 필두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거상M 징비록, 올엠의 PC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 온라인, 알피지리퍼블릭의 안녕엘라, 다에리소프트의 사신키우기 온라인 등으로 라인업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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