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게임 어워드,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 5대 게임 시상식으로 불리는 BAFTA 게임 어워드의 후보작이 발표됐다.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는 지난 3일(현지 기준) BAFTA 게임 어워드 후보작을 발표했다. 올해의 게임을 포함해 시상 부문은 18개다. 시상식은 오는 4월 7일 런던 사우스뱅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그 중 2021년 최고의 게임을 뽑는 ‘베스트 게임(BEST GAME)’ 부문에는 데스루프, 포르자 호라이즌 5, 인스크립션, 잇 테이크 투,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리터널까지 6개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작년 베스트 게임 수상작은 3관왕에 올랐던 하데스다.

여기에 유저가 뽑는 올해의 게임도 있다. ‘EE GOTY’(EE Game of the Year) 부문은 심사위원이 아닌 유저 투표로 수상작이 결정되며, 후보는 치커리: 컬러풀 테일, 데스루프, 포가튼 시티, 잇 테이크 투, 메트로이드 드레드, 언패킹까지 6종이다.
이번 BAFTA 게임 어워드에서 제일 눈길을 끄는 게임은 8개 부분 후보에 오른 리터널과 잇 테이크 투다. 이어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가 7개 후보에, 포르자 호라이즌 5와 사이코너츠 2가 6개 후보에 올랐으며, 데스루프도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한편, 2021년 기준 주요 시상식에서 GOTY를 수상한 게임으로는 더 게임 어워드와 D.I.C.E. 어워드 GOTY를 수상한 ‘잇 테이크 투’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GOTY를 수상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가 있다. GDC 어워드는 오는 3월 23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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