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로그웨이브가 자사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W’ 사전예약을 오는 5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W는 올해로 28년째 연재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코믹스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클래식 MMO 장르를 모바일로 재현해낸 점이 특징이다. 유저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진행하던 중 시공간을 초월한 ‘평행우주’와 맞닥뜨리는 기이한 인연과 조우하게 되며, 이후부터 원작에서 엿볼 수 없었던 열혈강호W만의 오리지널 이야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 열혈강호W는 원작에 충실한 기획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유저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로그웨이브 열혈강호W 개발팀은 리니지M, 블레이드앤소울, 열혈강호 2, 창천 등의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들로 설립된 스튜디오다. ‘드래곤볼 온라인’ 개발 총괄을 맡았던 김동현 대표가 직접 프로듀싱을 담당한다. 지난 2020년 4월, 열혈강호IP 모바일 게임 사업권자인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 모바일과 열혈강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타이곤 모바일 또한 열혈강호W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지원 및 자원 투입에 물심양면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총 3종류가 진행된다. '사전예약', '친구 초대', '목표 달성' 세 종류로 열린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 혹은 참가 조건을 충족한 대상에게 인게임 아이템, 기프티콘,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열혈강호 한정판 피규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로그웨이브는 오는 5월 초로 예정 중인 ‘비공개 테스트’ 실시에 앞서 테스터 모집도 시작한다. 열혈강호W의 사전 체험 및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열혈강호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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