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펄어비스가 2022년 1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투자사 빅게임스튜디오의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연내 출시를 목표에 두고 있으며, 붉은사막 10분 플레이 영상을 연내 공개한다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지난 7월, 공식 SNS를 통해 무기한 발매 연기 소식을 전했다. 사유는 팬데믹으로 인한 업무 효율 감소 등으로, 이에 대해 펄어비스는 장기간 출시 연기는 아니라 못박은 바 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Q&A에서 붉은사막 개발 현황에 대한 질문에 “붉은사막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신규 영상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10분 이상의 플레이 영상으로, 영상을 공개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와 방식을 내부적으로 고민 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임박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가 43%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투자사 빅게임스튜디오의 ‘블랙클로버 모바일’도 연내 출시를 목표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2분기 중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며 올 하반기 한국과 일본 런칭 준비에 돌입한다.
펄어비스는 외에도 자사의 이브 온라인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및 웹3.0 신규 프로젝트 진행과 도깨비의 성공적인 메타버스 플랫폼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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