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비가 쏟아진 17일, 한강에 위치한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유저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검은사막 보이스 오브 어드벤처러(Voice of Adventurers, 이하 VOA)’는 미국과 일본에 이은 올해 세 번째 VOA 행사로, 코로나19로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모험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검은사막 VOA 현장은 지난 2일 진행된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모험가들을 맞이했다. 여름 밤의 축제 분위기는 이어오면서도 유저 목소리와 소식, 또 유저 개인의 사연을 나누는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나기 정도로는 막지 못한 검은사막 행사장의 열기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