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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소환사 맡은 성우 인터뷰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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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성우 인터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21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세 소환사 클리프·오르비아·키나를 연기한 국내 성우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소환수 3종과 팀을 이뤄 전투하는 MMORPG다. 캐릭터 수집과 조합의 통한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독자적인 개성을 보유한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소환수 350여 종이 등장한다.

소환사 캐릭터는 국내 성우진이 연기했다. 방어형 캐릭터 '클리프'는 김혜성 성우, 마법 공격형 캐릭터 '오르비아'는 이새아 성우, 지원 캐릭터인 키나는 송하림 성우가 맡았다.

▲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성우 인터뷰 영상 (영상제공: 컴투스)

각 성우는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게임 속 소환사 역할과 서사에 집중해 입체감을 살렸다. 이새아 성우는 "오르비아는 냉철하고 차분한 판단력을 가진 차도녀 스타일"이라며 "말이 많지 않아 톤이나 호흡에서 성격을 드러낼 수 있도록 신경 썼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혜성 성우는 "동화 같은 그래픽으로 첫인상이 매우 좋았고, 다양한 장치를 조작해 장애물을 넘어야 해 모험을 하는 인상과 몰입감이 뛰어났다"라고 전했으며, 송하림 성우는 "여러 마리 소환수를 소환해서 데리고 다닌다는 점이 재밌고, 소환수를 모으는 맛이 있다"라고 말했다.

크로니클은 8월 16일 국내 출시되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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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컴투스
게임소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소환수와 소환수 조합을 통한 팀 전략으로 압축되는 서머너즈 워 특징에 MMORPG 콘텐츠를 더해 규모를 키웠다. 이용자가 소환사로 등장해 소환수 3종과 팀을 이뤄 전략을 펼친다. 이를 통...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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