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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세나 레볼루션, 온라인 방송으로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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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스페셜 방송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23일 네이버 NOW를 통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스페셜 방송 '소통하세나'를 진행했다.

소통하세나는 주요 방송 모아보기, 이용자 질의응답, 게임 심층 소개 등 3개 코너로 구성해 여러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게임 유튜버 G식백과 김성회와 이현경 아나운서, 넷마블넥서스 안준석 개발 PD가 출연했다.

먼저, 1부 '몰아보세나'에서는 BIG 페스티벌 하이라이트를 몰아보는 코너가 마련됐다. PvP 콘텐츠 대결 방송, 무기 조합 연구 방송, 게임 OST 커버 등 각 인플루언서 방송에서 진행했던 주요 장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BIG 페스티벌 기간 동안 취합한 이용자 설문 중 총 50개 질문을 선정해 넷마블넥서스 안준석 개발 총괄 PD가 직접 대답하는 '물어보세나' 코너를 진행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매력, 차별점을 포함해 향후 출시 예정인 캐릭터, 주요 업데이트 계획, 개발 과정에서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다뤘다.

3부 '말해보세나' 코너에서는 안준석 PD와 유튜버 김성회가 대담 방식으로 영웅 수집, 논타겟팅 전투 등 게임 핵심 요소와 개발 단계에서의 고민 등을 조명했다.

▲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스페셜 방송 (영상제공: 넷마블)

6월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 BIG 페스티벌’에는 감스트, 뜨뜨뜨뜨, 난닝구, 풍월량, 유준호, 무빙TV 등 인플루언서 36명이 참여했다. 이 중, 감스트와 뜨뜨뜨뜨가 선보인 PvP 대결 콘텐츠는 최고 시청자 수 1만 7,209명을 기록했다.

넷마블넥서스 안준석 개발 총괄 PD는 "한달 여 간 진행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BIG 페스티벌’은 이용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보내주신 의견은 앞으로 서비스를 진행해나가며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28일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7월 28일 국내 출시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 특성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고품질 그래픽과 직업 제한 없는 프리 클래스, 영웅변신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 등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출시 후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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