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플래그 테일: 레퀴엠(A Plague Tale: Requiem)’을 PC와 PS5로 오는 10월 18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흑사병이 돈 중세 유럽에서 생존하기 위한 남매의 여정을 다룬 전작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의 후속작이다. 폐허가 된 고향에서 탈출한 남매 아미시아와 휴고는 남쪽 멀리 새로운 땅과 활기 넘치는 도시를 찾아 여행한다. 그곳에서 둘은 새 삶을 시작하고 휴고의 저주를 다스리고자 한다.
하지만, 휴고의 힘이 다시 깨어나자, 게걸스러운 쥐 떼가 죽음과 파괴를 몰고 돌아온다. 다시 한번 도망칠 수밖에 없게 된 남매는 휴고를 구할 열쇠가 있을지 모를 예언의 섬에 희망을 걸고 모험을 시작한다.
플래그 테일: 레퀴엠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http://h2int.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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