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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일본 지사, 인디게임 3종으로 영국 게임쇼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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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드 포스 - 여신의 가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영국 게임 전시회 'EGX 런던'에 참가한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그라비티 일본 지사다.

EGX 런던은 영국과 유럽 게임시장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 전시회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는 이번 전시회에 인디게임 3종을 출품한다.

먼저 그리드 포스 - 여신의 가면(이하 그리드 포스)은 슈팅과 RPG를 결합한 타이틀이다. 캐릭터 30여 종 중 4명을 선택해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5일 스팀에 출시됐고, 데브컴 인디 어워드 2022 2위 등 인디 게임 어워드 다수에서 상을 받았다.

다음으로 라이브 바이 더 스워드: 택틱스는 전략 RPG에 최신 요소를 더한 게임으로, 플레이할 때마다 캐릭터 레벨이 일정 수준에서 시작해 별도 레벨업이 필요 없다. 스토리 모드, 택티컬 챌린지 모드, PvP 모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리버 테일 스트롱거 투게더는 애니메이션풍 2인 협동 플랫포머다. 아기 고양이 파블과 물고기 핀 중 하나를 선택해, 다른 유저와 함께 트릭을 풀고 보스를 처치해 가족을 구해야 한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EGX 런던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부스에 방문해 게임을 시연한 모든 유저에게 굿즈 등을 증정한다. 또, 게임 개발자와 직접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코바야시 마사카즈 프로듀서는 "그라비티 인디 게임즈를 통해 발굴한 우수한 인디 게임들을 보다 많은 유저분들께 선보이고자 EGX 런던 참가를 결정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인디 게임도 체험해 보며 선물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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