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출시, 모바일 MMORPG '레오네' 사전예약 시작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22.10.06 14:58

아크게임즈는 6일, 올해 4분기에 출시하는 모바일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정령과 함께 카발라 세계를 탐험하며,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는 과정을 다룬다. 필드를 자유롭게 탐색하면서 무기 스킨으로 외형을 변경하거나, 실시간으로 직업을 바꿔가며 4가지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다.

PvP와 PvE를 모두 즐겨볼 수 있으며, 다양한 속성을 지닌 정령을 육성해 조합하고, 배치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방치형 자동사냥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며, 낚시, 채집, 채광, 탁본 등의 생활 콘텐츠도 갖췄다.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동남아시아, 홍콩, 대만 , 북미 등에 먼저 출시됐다. 국내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스토어 사전예약에 추가로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장식 아이템을 준다.

아울러 사전예약 참여자가 일정 수치에 도달할 때마다 더 많은 아이템을 증정하며, 150만을 기록하면 SSR 캐릭터 릴리와 사파이어 200개를 받아볼 수 있다.

또, 게임과 관련된 장면을 촬영해 본인 SNS에 게시한 후 이를 지정된 게시판에 올리거나, 공식 라운지에 가입인사를 남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폴드4, RTX 3060 TI 울트라, 스타벅스 기프티콘,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한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세상을 바꿀 위험한 모험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라며, "초대형 세계를 자유롭게 누리며 무한한 모험과 무한한 탐색을 즐길 수 있는 레오네의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10일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에게 게임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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