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지난 14일,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사 미투온과 히어로즈 NFT 워(Heroes NFT War) 퍼블리싱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미투온과 함께 P2E 시스템을 적용한 수집형 RPG 히어로즈 NFT 워를 미버스 메인넷에 두 번째 게임으로 온보딩한다. 두 회사는 퍼블리싱과 함께 마케팅, 운영 지원 등을 전개한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2012년 출시 이후 전세계 500만 이상의 유저를 기록한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작년에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북미, 한국 등에 출시된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라그나로크 V: 부활 등을 연이어 개발했다.
히어로즈 NFT 워는 240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하고 유형, 스탯 등을 고려하며 진영을 구축해 다양한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공략해나가는 게임이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박현철 COO는 "글로벌 P2E 게임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미투온과 협력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미버스 메인넷에서 선보이게 될 히어로즈 NFT 워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연출 등으로 게임을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주는 게임이다. 양사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세계 유저분들이 보다 좋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미투온 손창욱 대표이사는 "미투온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양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 개발사와 함께 고퀄리티 게임을 온보딩해 미버스 생태계를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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