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게임즈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모바일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콘텐츠, 서버 안정성 등을 점검하며,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구글 플레이에서 테스트 버전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레오네는 생명의 나무 카발라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음모와 진실을 찾는 모험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최대 3개 무기를 자유롭게 바꿔가며 플레이하며, 정령과 함께 솔로 또는 파티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또,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보상을 얻는 자동전투, 아이돌 연습생 NPC가 제시하는 댄스! 스텝 업, 주변 이용자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커뮤니티 요소를 갖췄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레오네 테스트를 시작했다"라며, "레오네의 재미와 즐거움을 이번 테스트를 통해 미리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보다 나은 레오네를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분의 의견에 끝까지 귀 기울이며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오네는 현재 사전예약 중이며,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최대 목표인 150만 명을 달성하면 SSR 릴리, 사파이어 200개를 준다.
공식 라운지에서도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폴드4, RTX 3060 TI 울트라, 스타벅스 기프티콘,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오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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