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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게임 전문업체 스토리타코, 지스타 B2B 부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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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타코 CI (사진제공: 스토리타코)

스토리타코는 11월 17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2 B2B관에 참가한다.

스토리타코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위험한 그놈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스토리 중심 게임 18종을 전 세계 176개 국가에 출시했다. 올해 기준 누적 유저 수 2,000만 명, 월간 유저 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글로벌 유저 중 95% 이상이 여성이다.

현재, 스토리타코는 개발, 마케팅, 해외 진출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협력사가 최소 인력으로 스토리 중심 게임을 제작 및 출시할 수 있도록 개발 제작 전과정을 지원하는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스토리타코는 지스타 2022에 B2B 부스에서 국내외 퍼블리셔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비즈매칭 상담을 진행하고, 지난 6월 협력사와 함께 출시한 러브페로몬 등 파트너쉽 프로그램 타이틀을 알린다.

스토리타코 김제일 대표는 "스토리타코의 파트너쉽 프로그램은 단순 마케팅을 대행하는 퍼블리싱이 아닌 리소스 제작단계부터 출시 및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는 협업 프로그램"이라며 "지스타 2022 기간 동안 많은 국내외 게임사들에게 스토리타코의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알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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