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다. 위메이드는 작년부터 블록체인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스타 부스 역시 게임과 함께 각종 활동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여러 서비스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지스타에 첫 선을 보이는 MMORPG 신작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영상과 포토존으로 소개하며, 힙스터 느낌을 살려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런닝머신이다. 운동하며 돈을 번다는 개념의 'M2E'를 앞세운 스니커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데, 게임쇼에서 보기 드문 몸을 움직이는 장치가 색다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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