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매년 지스타에서 흰색 바탕에 깔끔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나름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이는 PC를 중심으로 시연대를 꾸린 지스타 2022에도 이어졌다. 넷마블은 올해 160여대에 달하는 PC 시연대를 마련했는데, 열과 대를 맞춰 깔끔하게 시연 PC를 설치해둔 모습에서 다년간 지스타에 참여한 노하우가 느껴졌다.
올해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파리곤: 디 오버프라임, 아스달 연대기, 하이프스쿼드까지 게임 4종을 선보인다. 부스 중심에 커다랗게 시연 공간을 두고 왼쪽에는 인플루언서 대전 등이 진행되는 무대, 오른쪽에는 코스프레를 즐기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시작 전에는 시연 기기를 제법 여유있게 배치했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지스타가 막상 시작되니 많은 참가자로 부스 전체가 꽉 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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