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22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발표한 제 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각계 전문가 300여명이 인터넷,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을 활용한 기업의 소비자 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소통지수, 콘텐츠경쟁력지수, 운영, 모니터링까지 4단계로 구성된 평가과정을 통해 올해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 IT·게임부문 대상을 받았다.
넷마블은 올해 고객만족도 종합지수 S등급 89.47점을 얻어 100대 기업 평균인 83.09점을 상회했고, 그 중 콘텐츠 경쟁력 지수는 93.42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첫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으로 디지털고객만족도 게임부문 1위와 SNS 우수기업을 차지했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넷마블 오리지널, 버프가 필요해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연재했고, 크리에이터 협업 프로그램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등을 운영했다.
올해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유저들로부터 커피트럭을 받았고, 넷마블 공식 틱톡 채널은 개설 1년 만에 국내 게임기업 자체 브랜드 채널 중 가장 높은 팔로워 47만 명을 달성했다.
넷마블은 "올해 틱톡, 디스코드와 같은 MZ세대들이 활발히 이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며 "내년에도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신규 플랫폼에 도전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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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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