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12일 자사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DOGURI) 온라인 이벤트 '막내클럽 시즌 2 막피아의 밤'을 시작했다.
막피아의 밤은 사회초년생을 겨냥한 콘텐츠가 마련된 온라인 캠페인이다. 사회 생활에 지친 막내들이 도구리가 만든 비밀 단체 막내클럽에서 막피아(막내+마피아)로 활동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행사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작년에 열린 시즌 1에는 약 30만 명이 방문하고 약 5만 명이 입단을 신청했다.
이번 막피아의 밤은 막내클럽에서 개최하는 연말 파티 콘셉트로, 참여형 코나 6종이 진행된다. 파티 입장권을 발권하는 티켓부스, 막피아 파티룩을 꾸미는 드레스룸, 본인의 실수담을 공유하는 메인홀, 2023년 운세를 확인하는 칵테일바, 막내클럽 역사를 담은 비밀서재, 디지털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지하금고 등이 있다.
특히 공식 페이지에서 받은 파티 입장권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막피아의 밤 파티 키트(100명)'를 선물한다. 키트는 인센트 티켓, 도자기 홀더, 성냥, 볼로 타이(배지), 온더락 잔, 드링크 토커, 보스의 편지로 구성됐다.







이어서 막내로서 본인의 실수담을 공유한 참여자 중 공감을 받은 순으로 아이폰 14 프로 실버+막내클럽 폰케이스(1명), 시그니엘 STAY 2인 식사권(디너)(2명), 도구리 바디필로우(30명)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온라인 사이트를 오프라인으로 구현한 막피아의 밤 미니 팝업스토어도 오픈했다. 홍대 KT&G 상상마당 1층에서 12월 18일까지 운영하며, 여러 전시 구역과 참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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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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