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작년 1월에 선보인 새로운 캐릭터 '도구리'는 리니지2M에 등장하는 도둑 너구리를 모티브로 제작되어 세상사에 치이지만 할 말은 하는 막내 직장인 콘셉트를 앞세워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올해 10월에 신촌 현대백화점에 열렸던 도구리 팝업스토어에는 13일 간 일 평균 3,000명, 총 4만 여명이 방문했다.
이러한 도구리가 이번에는 막내를 위한 연말파티를 테마로 앞세운 미니 팝업스토어로 돌아왔다. 지난 6일에 홍대 상상마당 1층에 문을 열었고,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현장에는 도구리 개성을 듬뿍 담은 포스트잇, 2023년 달력, 머그컵 등 굿즈 판매와 함께, 올해를 정리하고 내년에 대한 소망을 적는 사연 코너도 운영됐다. 상상마당에 자그마한 일탈(?) 장소를 마련한 도구리의 미니 팝업스토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도구리 사원의 자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근데 빈 자리만 있고 도구리는 없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막내의 상큼함과 발직함이 담긴 자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런데 전화도 놔두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옷도 갈아입고 어디 간거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앗 혹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도구리는 회사 막내들만 가입할 수 있다는 막내클럽에 놀러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파티복으로 쫙 빼입은 도구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홍대 상상마당에 도구리 미니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도구리 책상 옆에는 여러 굿즈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장 위에는 인형이 자리했다 (사진: 게임메카 쵤영)
▲ 정시퇴근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느껴지는 스티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할 일을 까먹지 않기 위한 포스트잇과 메모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아래에는 통장을 위협하는 귀여운 스티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메시지를 담은 볼펜, 근데 잘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는 것이 나중에 사단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나도 집에 가고 싶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제일 하단에는 귀여운 머그컵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기 다른 디자인의 시크릿 키링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노트와 달력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달력부터 살펴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직장인의 마음을 후벼파는 문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노트도 펴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평범한 노트 사이에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평안한 회사 생활을 바라는 도구리의 진심이 담겨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앙에는 클럽에 놀러가는 콘셉트로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른 한 켠에는 메모를 남겨놓을 수 있는 공간이 운영 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도구리 연말 막내파티는 온라인에서도 열리고 있다, 참여를 독려하는 공간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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