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흉의 모바일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 2월 출시

볼트렌드 게임즈는 3일, 모바일 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의 출시일을 오는 2월 7일로 밝혔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는 사상 최흉의 RPG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하는 파고들기 중심의 게임 시리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는 올스타즈 형식으로 진행돼 총 7편의 정규 시리즈에 출연한 모든 주연 캐릭터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구성을 취했다. '최강·최흉의 마왕'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오리지널 스토리와 함께, 입문자들을 위한 역대 시리즈 세계관 요약 정리 '마계역사회상' 등의 편의적 콘텐츠도 도입했다.

전투 콘텐츠는 모바일에 맞춰 턴제 배틀 커맨드를 도입했다. 여기에 IP의 특성을 살린 최대 레벨 9999의 최흉 육성 콘텐츠, 특유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토벌전, 마왕 후보 육성을 위한 시리즈 고유 시스템 무제한 육성 콘텐츠 등을 그대로 계승했다.

볼트렌드 게임즈 관계자는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와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 캐릭터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 던전 다크 게이트 등 폐인 양성 RPG라는 애칭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사전예약 신청자 수도 어느덧 20만을 돌파한 만큼 정식 서비스까지 남은 기간 디스가이아 팬층, 그리고 새로운 모바일 RPG를 찾고 있는 유저들에게 흥미진진한 게임성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RPG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