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는 7일,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국내 서버와 분리해 별도 운영될 예정이며 스팀, 플로어, 모바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 기념 타이틀로, 대항해시대 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기반으로 오픈월드 MMORPG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라인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게임을 먼저 선보인 바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대항해시대 팬들과 게이머들이 대항해시대 오리진만의 매력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원활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서비스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번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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