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이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LCK 스프링 결승전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것은 4년 만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3 LCK 스프링 결승전을 오는 4월 8일과 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우선 플레이오프는 기존과 동일하게 정규 리그 6위까지 진출하며, 1, 2위는 2라운드에 직행한다. 나머지 4팀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대결하며, 8일에 열리는 결승 진출전에서 승리한 팀이 9일 최종 결승전에 나선다.
잠실 실내체육관은 LCK와 인연이 깊은 장소다. 2016년 LCK 서머 결승전에서 락스 타이거즈가 KT 롤스터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2019년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는 T1이 그리핀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8일 최종 결승 진출전, 9일 최종 결승전을 연이어 진행해야 하고, 많은 팬 여러분이 찾아오실 수 있도록 규모감 있는 장소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서울시가 큰 도움을 주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간만에 큰 경기장을 확보한만큼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멋진 무대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LCK 스프링은 정규 리그 일정을 거의 마무리했다. T1이 정규 리그 1위를 확정했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2위를 놓고 디플러스 기아, 젠지, KT 롤스터가 경쟁 중이다.
플레이오프 티켓은 2만 5,000원이며, 각 경기 48시간 전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암표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예매한 티켓을 수령해야 하며, 발권 및 경기장 최초 입장 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다. 추가적으로 부당한 티켓 양도 거래를 방지하고자 한 번 취소된 티켓에 대해서는 임의의 시간에 재구매가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결승전 티켓 판매에 대해서는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LCK 티켓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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