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출시된 씰M, 태국·인도네시아 애플 매출 1위

플레이위드는 지난 11일 동남아 8개국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 씰M이 현지 앱마켓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씰M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 서비스 중이다. 지난 주말 태국과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10위권에 자리했다. 아울러 현지 출시 당일 이미 태국, 인도네시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고, 유저 증가로 서버 6개를 추가로 열었다.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제작한 씰M은 원작 씰온라인을 모바일화한 게임으로,  카툰 렌더링 그래픽,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커플  매칭 플레이를 지원하는 씰톡 등을 선보인다. 지난 3월 동남아 사전 예약을 후 출시 당일까지 70만 명이 참여했다.

플레이위드의 황원준 사업부장은 "동남아 사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환경 조성과 동시에 재미있는 콘텐츠 및 이벤트도 지속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