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에 수상한 연애 시뮬레이션이 출시됐다. 무려 미 46대 대통령 조 바이든이 주인공이다.
파이어버그 게임즈는 17일, 스팀에 ‘러브 러브 조 바이든: 조 바이든 데이트 시뮬레이터’를 출시했다. 스팀에 등록된 장르는 비주얼 노벨과 연애 시뮬레이션으로, 대통령 은퇴 후 양로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선택이 중요한 대화 중심의 고전적 비주얼 노벨인 러브 러브 조 바이든은 대통령 임기를 끝낸 조 바이든이 양로원에서 겪는 일이 주다. 바이든은 인간 ‘앨리’와 늑대인간이 함께 일하는 양로원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겪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어째서인지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은 덤이다.


파이어버그 게임즈는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유저의 피드백에 맞춰 러브 러브 조 바이든 사가에 DLC 출시 및 새 에피소드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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