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중국 서비스를 예고했던 에픽세븐이 마침내 중국 시장에 들어섰다.
스마일게이트는 20일, 에픽세븐의 중국 정식 서비스 출시 소식을 전했다. 에픽세븐은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다.
20일 오전 10시(현지 시각)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에픽세븐은 지난 19일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 당시부터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스마일게이트와 즈룽 게임은 철저한 사전 현지화를 통해 중국에서도 글로벌판과 최대한 동일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시간 PvP 콘텐츠인 월드 아레나 역시 모의전을 거쳐 다음 프리 시즌부터 글로벌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한편, 양사는 중국 서비스 정식 오픈을 기념해 월광 영웅 ‘여일의 디에리아’ 특별 스킨 ‘홍련의 투희’와 판다를 캐릭터화 한 ‘귀염둥이 팡두’ 펫 및 특별 아티팩트를 선물로 지급한다. 이번 선물은 추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정재훈 이사는 “중국 내에서 뛰어난 퍼블리싱 역량을 증명한 즈룽 게임과 함께 에픽세븐이 글로벌에서 더욱 사랑받는 IP로 나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성공적으로 중국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가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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