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100일을 맞아 공성전을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의 공성전은 외성을 돌파해 내성으로 진입한 후 왕좌를 점령하는 구조다. 외성 전투는 다양한 돌파 경로가 확보돼, 장소적 특성을 고려한 양 진영의 심리전을 만나볼 수 있다. 내성 전투는 양 진영의 총력전이 펼쳐지는 무대로, 깃발 운송자를 호위해 단체로 이동하는 방식을 채용했다.
오는 2일 시작되는 첫 공성전 무대는 초승달 왕좌 성과 마리아노플 성이다. 공성전 승리 길드는 각 성의 누적 세금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공성 전용 탈 것과 다양한 소모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상점도 이용할 수 있다. 공성전 업데이트와 함께 일부 콘텐츠 업데이트와 밸런스 개선도 이루어졌다. 마리아노플 이후 지역 몬스터는 처치 경험치가 상향돼 성장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스페셜 7일 출석 이벤트 등,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함께 공성전 업데이트 이후 서버 이전 시스템 도입도 예고했다.
아키에이지 워 공성전 업데이트 상세 정보는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