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스퀘어는 13일, 자사 대표 게임 삼국블레이드 IP로 개발된 넷이즈의 신작 삼국주장록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삼국주장록은 언리얼엔진 4를 사용한 비주얼과 다양한 영웅들 만큼이나 개성넘치는 스킬 특수효과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삼국지의 고전 이야기를 복원한 스토리 모드부터 도시 건설과 같은 비전투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다. 주요 전투 콘텐츠로는 100명이 넘는 삼국지의 영웅들이 등장하는 PvE와 1 대 1 승마전투, 3 대 3 무도장, 10 대 10 난투, 50 대 50 연맹전 등 다양한 PvP가 준비돼 있다.
한편, 삼국주장록은 정식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여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삼국주장록이 정식 출시되면서 IP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중국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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