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게임즈는 3일,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를 중국에 출시했다.
현지 서비스는 블루 아카이브 일본 퍼블리셔인 요스타의 자회사, 상하이 로밍스타(Shanghai Roaming Star Co., Ltd)가 맡는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출시를 앞두고 오프라인 2차 창작 페스티벌 빌리빌리 월드에 블루 아카이브를 선보이고, 출시일에 맞춰 공식 굿즈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 중국 출시에 맞춰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을 웨이보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시로코, 히후미, 히나 등 블루 아카이브에 등장하는 캐릭터 일상을 게임 특유의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담았다.
블루 아카이브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넥슨게임즈 김용하 PD는 “블루 아카이브를 기다려주신 모든 중국 유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MX 스튜디오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2021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한국, 북미 등 중국 본토를 제외한 여러 지역에 출시됐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기반으로 일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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