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 오브 킹덤즈 제작진의 신작 전략게임이 출시됐다.
파라이트 게임즈는 6일, 러거우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게임 콜 오브 드래곤즈(Call of Dragons)를 정식 출시했다.
콜 오브 드래곤즈는 오랜 세월 원한 관계였던 세 진영이 고향 타마리스 대륙을 침략한 드래곤과 적에게 맞서 싸우기 위해 협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플레이어는 방대한 맵에서 비행 공중전과 지형 활용 등 전략적이고 입체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일반 전투 외에도 최대 40인이 참여할 수 있는 보스 레이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보스 처치에 성공하면 추후 연맹전 중 비밀병기로 활용할 수 있어 전세 역전에 도움이 된다.
한편, 파라이트 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콜 오브 드래곤즈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미션 달성에 따라 여러 보상을 제공한다.
콜 오브 드래곤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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