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엘게임즈는 11일, 신작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한국·대만·기타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게임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가 원작인 멀티플랫폼 MMORPG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2019년 출시된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와는 별개의 게임으로, 엑스엘게임즈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약 한달여간 출시 준비를 진행해왔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동시 서비스된다.
한편,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론칭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시작됐다. 엑스엘게임즈는 모험가의 게임 이해와 성장을 돕는 '성장 계획 이벤트'를 시작으로, 런칭 데일리 미션 7일 및 런칭 한정 스페셜 출석 등을 통해 풍부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전망이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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