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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대 300 전장, 검은사막 '장미전쟁' 개발자 코멘터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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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장미전쟁 (사진제공: 펄어비스)
▲ 검은사막 장미전쟁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22일, 검은사막 최초의 300 vs 300 대규모 점령전 장미전쟁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멘터리 영상에는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와 장제석, 주재상 게임디자인실장이 영상에 출연해 업데이트 예정인 장미전쟁 콘텐츠 외에도 울루키타 사냥터 어둠 추종자 침소와 아시아 거점전 챔피언십 등을 소개했다.

장미전쟁은 총 600명의 모험가들이 진영 대 진영으로 전투를 펼치는 검은사막 최초의 대규모 점령전이다. 각 팀은 카마실비아와 오딜리타 지역을 배경에 둔 드넓은 전장에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이번 코멘터리 영상은 각 진영의 군단을 이끌게 되는 맹주 길드의 선정 방법을 시작으로 지휘관이 사용하는 전술지도와 승리 조건 등을 담았다.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선보일 장미전쟁은 오는 10월 15일 프리시즌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 검은사막 장미전쟁 코멘터리 영상 (영상출처: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채널)

아울러 오는 27일 선보이는 신규 지역 울루키타의 세 번째 사냥터 '어둠 추종자 침소'와 신규 방어구 '아토르의 신발'을 소개했다. 아토르의 신발은 검은사막 최고 등급 방어구다.

마지막으로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동남아 지역의 대표 길드를 선발해 최고 길드를 가리는 '아시아 거점전 챔피언십'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1차 선발전을 시작으로 10월 8일 2차 선발전, 10월 22일 본경기가 이어진다. 아시아 거점전 챔피언십은 동일한 장비를 사용해 장비 격차 없이 거점전을 치르는 글로벌 챔피언십 이벤트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영상을 통해 "모험가 여러분과 함께한 추석이 올해로 9번째를 맞이했다"며, "바쁜 일상으로 자주 보지 못한 소중한 가족, 친지, 친구들과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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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2015년 7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펄어비스
게임소개
'검은사막'은 각종 클래스의 특성을 살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킬, 플레이어가 직접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타격감, 전술적인 면을 강조한 대규모 공성전,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화려하면서 사실적인 비주얼을 장점으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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