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스트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 중인 RedHorN 작가가 진행하는 [롤짤]은 매주 월요일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와 게임에서 일어난 장면들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본격적인 롤드컵 주간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롤드컵에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팀 중 하나는 중국 LPL 대표로 출전하는 JDG입니다. 원래도 강팀이었으나 '룰러' 박재혁과 '나이트' 줘딩을 영입하며 누구도 넘보기 힘든 슈퍼팀으로 거듭났다는 평입니다. 실제로 JDG 정글과 원딜을 책임지고 있는 '카나비' 서진혁과 '룰러' 박재혁의 강함은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기를 통해서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롤 e스포츠에는 '그랜드슬램'이 있는데요, 한 해 지역리그 전기, MSI, 지역리그 후기, 롤드컵을 모두 우승하는 것입니다. JDG는 전기, MSI, 후기를 모두 석권하고 롤드컵 우승만 남겨놨기에 롤드컵마저 잡는다면 사상 첫 그랜드슬램이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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