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18일, 리니지W에 마법사 클래스를 개편했다. 아울러 오는 25일에는 마스터 서버 콘텐츠 '콜로세움'을 연다.
마법사는 사냥 효율성, 회복 스펠, 전투 스펠 등을 개선했다. 먼저 턴 언데드 사냥터 확대, 주요 사냥터 몬스터 마법 저항력 감소, 완드 MP소모 옵션 제거 등을 개선해 사냥 효율이 높였다. 이어서 회복량 대미지 전환 비율을 높이고, 카운터 매직 스펠을 관통하는 데스힐: 에이션트 등 신규 스펠을 추가했다. 힐 회복량이 높아진 힐 마스터리, 유지 시간이 증가한 이뮨 투 함, 스킬 대미지, 발동 확률, 유지시간을 상향한 미티어 스트라이크 등 스펠 다수를 개선했다.
마스터 서버 콘텐츠 '콜로세움'은 월드 전체 이용자가 최대 8인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수호탑을 부수거나 적 팀 처치 시 승리하는 타워 디펜스, 30초마다 전장이 축소되며 적을 모두 처치하면 승리하는 워스퀘어: 데스매치, 전장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점차 증가하고, 30초마다 전장 축소와 투명 덫 설치가 진행되는 워스퀘어: 텔레포트로 구성된다. 참여 시 경기 결과에 따라 우편으로 보상을 지급하며,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관전 및 응원을 통해서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콜로세움 업데이트와 함께 앰버서더: 콜로세움 캐스터 이벤트를 한다. 앰버서더는 리니지W를 플레이하며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 제작자다. 콜로세움 캐스터로 활약하는 앰버서더를 응원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자 중 10인은 추첨을 통해 신규 클래스 총사 피규어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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