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화제로 떠오른 오버워치 2 르세라핌 컬래버레이션 스킨 주인공이 공개됐다.
하이브는 25일 자사 유튜브를 통해 르세라핌 오버워치 2 컬래버레이션 신곡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25초 분량이며, 노래 일부와 스킨으로 출시될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 얼굴이 공개된 캐릭터는 디바, 브리기테, 키리코, 트레이서 4명이다. 브리기테는 영상 초반 도넛을 문 모습으로 등장했고, 한국, 프로게이머, 아이돌 등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 디바 역시 유저 예상대로 포함됐다.
트레이서와 키리코는 영상 막바지에 트럭에 탑승한 모습이 짧게 나온다. 마지막으로 솜브라는 영상에서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솜브라를 상징하는 해골 마크가 있는 오토바이에 탑승한 헬멧 쓴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인물이 솜브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오버워치 2 르세라핌 컬래버레이션은 앞서 소개한 영웅 스킨과 함께 르세라핌에 영감을 받은 신규 게임 모드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5일 블리즈컨 현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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