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1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이커그라운드에서 '2023 LCK 사진전: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LCK의 2023년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월 막을 올린 LCK 스프링부터 11월 폐막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까지 11개월 동안 팬들과 함께 한 LCK의 여정을 담는다. 팬들은 사진뿐 아니라 아트 콜라보,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뜨거웠던 LCK의 순간들을 되돌아볼 수 있다.
특히 2023시즌 LCK 공식 사진 작가로 활약한 이세현 작가와 월드 챔피언십 기간 중 뛰어난 인물 사진으로 호평을 받았던 오희준 작가를 비롯해 김형진, 박성재 작가가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맡는다. 오프 스튜디오는 미디어 아트 작품을 출품했고, 윤수빈 아나운서와 고수진 해설 위원이 내레이터로 함께 했다. 미디어 아트 작품은 1층 미디어 월과 3층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12일 개막일을 맞아 관람하러 오는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3일 열리는 LCK 어워드 티켓을 선물한다. 아울러 LCK 팀들의 단체 사진과 전시 작품을 활용한 엽서가 제공되며, 팀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등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선수들의 사진이 '인생 네 컷' 형식으로 담긴 기념품이 주어진다.
이번 사진전은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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