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4일, 국내 게임 수출 지원사업 게임더하기 지원사업(GSP Plus)에 참여 중인 게임사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게임더하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36개 게임 개발사, 운영 PM사, 서비스사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 공유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콘진원 게임본부 김성준 본부장, 컴투스플랫폼, 비에이블랩, 라티스글로벌 담당자,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게임더하기 지원사업 참여 개발사로 선정된 30개 기업 실무담당자 등 60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별 전략을 통해 노하우를 전달했다. 비에이블랩 정후석 대표, 김선호 이사, 넥슨 이우창 부실장, 센티언스 권혜연 대표가 미국, 일본 진출 방안과 중동에 대한 정보, 글로벌 게임 유저 확보 방안, 스팀 마케팅 경험 등을 전달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더하기 지원사업 관계자는 "게임더하기 사업을 수행 중인 게임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할 유망 중소 개발사들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강구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더하기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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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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