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커' 이상혁이 연말을 맞이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T1 엔터테인먼트&스포츠는 이상혁 선수가 사랑의열매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상혁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연말연시를 맞아 올해도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의미 깊은 한 해였고 팬들이 먼저 다양한 선행을 통해 좋은 일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저의 기부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혁은 올해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과 함께 롤드컵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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