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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드럭만, 라오어 파트 3 출시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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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 디렉터 닐 드럭만 (사진출처: 너티 독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 디렉터 닐 드럭만 (사진출처: 너티 독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너티 독이 3일 공개한 '그라운디드 2: 메이킹 오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통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3 출시가 언급됐다. 

'그라운디드 2: 메이킹 오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개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너티 독의 성장 과정과 스토리 제작 계기, 여러 아트워크와 개발 과정이 담겼다. 아울러 모션 캡처와 기술적으로 호평받은 라이팅 및 액체 묘사 등에 대한 개발 계기와 과정도 포함됐다. 

해당 다큐멘터리 마무리에 등장한 닐 드럭만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의 미래에 대해 ”스토리는 없지만 콘셉트는 있다. 1편, 2편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주제 말이다.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세 편을 모두 관통하는 콘셉트"라며, "그래서 이 스토리에 아직 한 장이 더 남아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 그라운디드 2: 메이킹 오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영상출처: 너티 독 공식 유튜브 채널)

한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개발 기간이 약 6년 가량 소요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개발이 지금 바로 시작되더라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3 출시까지는 다소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라운디드 2: 메이킹 오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공식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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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너티독
게임소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너티독의 간판 타이틀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정식 후속작으로, 이제는 훌쩍 자라 19세가 된 주인공 '엘리'와 그녀를 지키는 '조엘'의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부성애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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