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 컬레버레이션 캐릭터를 선보인다. SSR+ 동료로 에스카노르, SSR 동료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가 등장한다.
먼저 에스카노르는 일곱 개의 대죄 단원으로, 평소에는 왜소한 체구에 소심한 성격이지만, 태양이 뜨는 낮에는 체구가 거대해지고 성격도 변한다. 원작 특징을 살려, 정오가 되면 무적이 되거나, 크리티컬 대미지와 기절, 도발 등이 반영된 스킬과 액션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서 멜리오다스는 일곱 개의 대죄 단장으로, 쾌활한 성격이지만, 동료가 위험한 상황에서는 진지한 면모를 보인다. 게임에서는 연옥의 굴레와 마력을 활용한 광역 공격과 에너지 회복을 지닌 전사로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멜리오다스의 연인 '엘리자베스'는 광역 공격을 보유했으며, 기억을 되찾으면 아군 체력을 회복시킨다.
오는 29일까지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이벤트 '혼백분상'을 진행한다. 스토리 이벤트를 즐기면 컬래버 티켓 최대 250장, SSR 영혼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교환소를 통해 SSR 멜리오다스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컬래버레이션 동료만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매일 열리는 미션을 완료하면 SSR+ 에스카노르, 콜라보 티켓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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