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장수 모바일 MMORPG로 알려진 아이모가 PvP 콘텐츠 '폭풍의 전장'을 개편한다.
컴투스는 9일,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폭풍의 전장’ 시스템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풍의 전장은 각 전장마다 총 50명의 유저들이 두 개 진영으로 나뉘어, 상대방 진영의 보물을 먼저 깨기 위해 경쟁하는 아이모의 대표 PvP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로 먼저 세로형 맵이 가로형 맵으로 변경됐다. 기존에는 상하형으로 전투가 진행됐으나, 맵 리뉴얼을 통해 좌우로 전개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보상 시스템이 개편돼 전투로 수집한 ‘명예의 팬던트’와 ‘별 모양 브로치’로 더욱 높은 등급의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전리품 중 전장의 뿔피리는 리엘의 전쟁 북, 리엘의 계약서로 변경되고, 오래된 뿔피리는 게올의 뿔피리로 교체됐다. 변경된 전리품은 중급 소모품 상자, 와당카 비스킷 등의 인게임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교환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12월 19일까지 신규 이벤트 도감 ‘전장의 화신’이 추가된다. 유저가 해당 기간 동안 변경된 보상을 수집하면 PvE 데미지 감소, PvE 데미지 증가 등의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더해 승리 기여도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장 내 잠수 유저 판정 기능이 추가된다. 유저끼리 매칭되는 레벨 구간도 기존 7개에서 5개로 압축돼 최초 3점 획득 시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아이모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여름 이벤트 3종을 전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모 공식 하이브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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