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넛츠 스튜디오(구 제정신 스튜디오)가 개발한 인디게임 ‘메트로 블로썸’의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한다.
세인넛츠 스튜디오는 25일, 텀블벅에 메트로 블로썸 IP 스핀오프 소설 ‘말세커피’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트로 블로썸은 이상한 꽃가루에 감염돼 머리에 꽃이 핀 괴물 ‘화괴’들이 돌아다니는 대한민국 서울의 지하철 역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그린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말세커피’는 게임으로부터 13년 뒤가 배경으로, 지하 세계 생존을 위해 동업을 시작한 바리스타 ‘말세’와 탈영병 ‘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메트로 블로썸 이후의 시간대를 그리고 있는 만큼, 더욱 체계가 잡힌 지하철역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인간들의 발길이 끊어지고 화괴 만이 돌아다니는 바깥 세상의 모습도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인넛츠 스튜디오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 시작과 함께 신규 오리지널 IP의 스토리 중심 CRPG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말세커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말세커피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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