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전야제를 장식할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과 인기상 후보작이 공개됐다.
본상 후보작으로는 9개 게임이 선정됐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M(한빛소프트)을 시작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넷마블네오), 로드나인(엔엑스쓰리게임즈), 스텔라 블레이드(시프트업), 언커버 더 스모킹 건(렐루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미어캣게임즈), 쿠키런: 모험의 탑(오븐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에피드게임즈), 퍼스트 디센던트(넥슨게임즈)가 이름을 올렸다.
인기상 후보에는 9개 작품이 자리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넷마블네오), 스텔라 블레이드(시프트업), 언커버 더 스모킹 건(렐루게임즈),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파우게임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운빨존많겜(111퍼센트), 창세기전 모바일(미어캣게임즈), 쿠키런: 모험의 탑(오븐게임즈), 퍼스트 디센던트(넥슨게임즈)가 후보에 올랐다.


후보작 중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9.2점을 달성한 스텔라 블레이드와, 출시 첫 날 스팀 동접자 23만 명을 기록했던 퍼스트 디센던트가 눈길을 끈다. 그 외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운빨존많겜, 창세기전 모바일 등 다양한 모바일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다.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본상 후보작 가운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3개, 기술·창작상이 주어지며, 인기상은 후보작 중 하나에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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